

드래곤볼 작가가 돌아갔다.
드래곤볼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개인적으로는 오공이 성장해서 어른이 됐을 때 보다, 어렸을 때 부르마를 만나고, 오룡 등과 모험을 하며 만나는 인물들과의 이야기가 재밌었다.
그의 그림을 베껴그리며, 얼굴은 어떻게 그리는지, 근육, 옷주름은 어떻게 그리는지 공부했다.
액션만화를 그려본 적이 없지만 아마도 그린다면 그의 영향이 담길것이다.
그는 돌아갔지만, 그의 만화키즈들은 계속해서 그의 작품에 대해 이야기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