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키(croquis)12 오늘의 크로키 (2024.02.23) 집중력이 흐트러진다. 얼렁뚱땅 넘겨버릴려고 하는 부분이 많아진다. 집요하게 관찰하고 표현해야 한다. 2024. 2. 24. 오늘의 크로키 (2024.02.22) 인체 크로키 8일째. 그리면서 얼버무리는 부분은 여전히 얼버무리며 넘어가게 된다. 확실하게 관찰하고 확실하게 표현해야 한다. 그러지 못하면 매번 같은 부분에서 비슷한 패턴으로 표현한다. 집중력이 떨어진다. 그래도 계속해야한다. 그것이 쌓이면 결과가 만들어질거다. 나를 세상에 꺼내 보여야 한다. 2024. 2. 23. 오늘의 크로키(2024.02.21) 색과 브러쉬를 바꿔봤다. 더 과감하게 그려야 했다. 2024. 2. 21. 오늘의 크로키 (2024.02.20) 이번 모델은 아시아계 중년 남성으로 포즈가 다양하고 많다. 체형도 적당한 살집과 근육이 있어서 볼륨감을 가진 체형이라 그리면서도 재미있었다. 형태에 얽매이기 보다 그 이상의 것을 보고, 그것을 표현해야 한다. 매일 크로키 그리기 6일째. 재밌게 진행하고 있지만, 의무감 같은 것이 들어서 그만하고 싶다는 욕구도 생겨나고 있다. 일단 10일 까지 채우고, 그 다음엔 매일그리기를 계속하지만 그림의 대상과 스타일을 바꿔가면서 그려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것을 매일 밤 11시 정도 부터 그리고, 다 그린것을 유튜브와 블로그에 업로드 하고 있다. 매일 꾸준히 하면 변화가 생기리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그림을 매일 그리지 않는 그림작가는 뭔가 이상하다. 세계적인 프로축구선수들도 매일 훈련을 하는데, 프로와 아마 중간.. 2024. 2. 21. 이전 1 2 3 다음